헛헛한 마음을 달래러 영화관에 왔다 영화 윤희에게를 보니 옛생각도 나고 잔잔하니 좋았다 고등학생때 겨울방학을 앞두고 열차를 타고 했던 일본 일주가 떠올랐다 그 겨울 12월, 오타루가는 철길 옆 겨울 바다는 기대감이 가득한 파도가 쉴새없이 쳤다

Source: 이글루스 영화 피드 – 마음을 위로하는 영화<윤희에게>